Sad Movie
#1과거에 난 파트타이머였고, 넌 백수였어.그리고 지금도 난 파트타이머이고 넌 백수야.더 웃긴건 미래에도 난 파트타이머일것 같고 넌 백수일것 같단거야.남자는 이별을 피하기 위해 이별대행 사업을 한다.이별을 피하기 위해 변화하지만, 정말 큰 변화가 아닌한 의미는 없는것 같다.비가 오는날, 무심코 여자가 든 우산은 다름아닌 이별을 통보한 남자의 우산.하지만, 여자의 떠난 마음은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아는지..
# 2엄마의 무관심에 엄마를 싫어하던 아이는 우연이 엄마의 일기를 보고엄마의 사랑을 깨닫는다. 옛날 엄마의 일기를 보며 아픈 엄마에게 그대로 따라 말한다."엄마 대신 내가 아팠으면 좋겠어"엄마는 아이의 뺨을 때린다. 엄마한테는 그렇게 되면 그게 더 큰 고통인것을.."야 너네 아빠 의사지?""응""너 그럼 암이 뭔지 알아?""알지""그거 어떻게되는건데?""죽어. 암걸리면 다 죽어"아이는 심통을 부리며 앞자리 여자아이의 머리를 잡아당긴다.
# 3여자는 남자가 일하는 소방서에서 화재진압중 소방관 2명이 사망했단 뉴스를 보고 병원으로 달려온다." 나 안다쳤어, 괜찮아 "" 내가 다쳤어, 싸이렌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아. "그리고 남자를 피하는 여자에게 여동생이 말한다." 구해주기만 기다리지 말고, 구해줘 ".......................................................그들은 노력했지만..여자도, 남자 스스로도 끝내 남자를 구하지 못했다.
# 4 일곱 난쟁이가 왜 백설공주랑 한놈도 연결이 안됐는지 알아?고백을 못했거든, 일곱 놈 다 난쟁이란 사실이 부끄러워서.사실 백설공주는 키 작은 남자를 좋아했는데...왕자도 말에서 내리니까 존나 아니 엄청 숏다리였대.이건 비밀인데 사실 갠 우리 막내였어. 어릴 때 입양된 여덟 째. 못된 왕비가 왜 그렇게 비참하게 죽었는지 아나?거울에 속았기 때문이야.사랑하는 사람을 볼 땐 거울로 보는게 아냐, 마음으로 보는거지.끝내 얼굴을 보이지 않는 그녀는 마지막 만남에 그에게 화상입은 얼굴과말못하는 벙어리인 자신을 그대로 보여준다.
사랑에 빠진 한 남자를 구하고 싶습니다.’ 진우- (정우성)
더 이상은 못견디겠어…싸이렌 소리만 들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수정- (임수정)
지겹고 불안하고 겁나고..슬프고 실없어…우리…헤어지자’ 숙현- (손태영)
그녀와 헤어지지 않기 위해 이별대행을 시작합니다.’ 하석- (차태현)
‘엄마 이쁘게 그려줘서…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주영- (염정아)내가 보고싶을 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엄마가 계속 아팠으면 좋겠습니다’-휘찬- (꼬마)
‘그녀를 꼭 한번 그리고 싶습니다.’ 상규- (이기우)그래도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근데 더 듣지 않을래…’ 수은- (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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